
‘기후연구모임’은 2009년부터 기후위기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광명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러가지 기후대응 관련 사업에 함께 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올해 기후변화 관련 시민교육 및 포럼 개최, 기후변화 시민 네트워크 구축, 지구의 날기념 행사,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 쿨루프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 차원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거버넌스로 움직여야 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