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존 운영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추모하고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2월, 4월, 8월, 10월, 12월 총 5회애 걸쳐 진행되며 개량한복을 입고 ‘독립운동가처럼’ 사진을 찍어보며 각각의 등신대에는 해당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생애 등을 간략하게 적어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공적을 적어놓을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립운동가 포토존 운영을 통해 항일독립운동사에 대한 역사적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반복적으로 접근해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