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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가 노후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을 유도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위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으로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2020년에는 930,040천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총 3개의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차량 상태 확인은 접수 시 바로 확인하거나 시에서 지정한 날짜 및 장소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