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은 관내 65세 홀몸어르신을 위주로 운영중이며 매주 화요일 양평문화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합창 수업을 하고 수업 시작 전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또한, 연 2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자존감 향상에 기여한다.
지난해에는 ‘양평 합창페스티벌’과 ‘실버문화제’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김휘림 교수의 지도하에 운영되며 합창을 통한 건강증진, 치매예방, 우울감 해소 등 행복한 여가 활동을 하게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우울감 해소와 건강증진으로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추가 모집에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