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243개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김포시를 비롯해 22개 자치단체가 1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2015년 지방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한 이래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하고 세외수입 부서의 유기적 업무 체계 유지 및 정기 교육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기일 김포시 징수과장은 “이번 성과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김포시 개발에 따른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