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시범사업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규 농업인 육성, 농업 부가가치 향상,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보급, 외래품종의 국내육성 품종 전환 확대 및 맞춤형 농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등 7개 분야 4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야별 사업으로 인재교육분야 강소농 육성 지원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도시농업분야 청년농업인 안정화 시범사업 등 5개 사업, 농촌자원분야 종균 활용 장류 품질향상 기술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 농기계 지원 사업 보행관리기 등 4개 기종 71대, 생명작물분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소식재배 기술 시범사업 등 5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배 국내육성품종 수출 확대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 등 12개 사업, 과학영농분야 양봉산물을 활용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4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585백만원을 투입한다.
2월 7일 오후 6시까지 김포시에서 농업을 하고 주소지가 김포시인 농업인 및 단체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의 추천을 받아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 팀으로 신청되면 현지 조사를 거처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 지방보조금심의회에서 최종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