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생활 활성화와 장애인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 대비 8명이 증원되어 총 125명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된 장애애인일반형일자리참여자 4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및 복무규정,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는“직무교육이 근로를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직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를 딛고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참여자분들의 근로의지에 큰 감명을 받았고 배치기관에서 능력을 훌륭히 펼쳐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앞서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