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측에서 2019년 1월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관 차원에서 마련한 성금과 전 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합해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일산서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동절기 생계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해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고양시민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두메산골 및 섬지방 등 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신문 후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술원 정성원 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로드맵을 수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