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곡도서관 사서가 양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주제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13회에 걸쳐 약 1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했으며 독일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유타바우어의 그림책,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등을 같이 읽으며 유명 동화 작가의 그림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