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로터리클럽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아동에게 축구화 등 운동화를 선물한데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내 어른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남양주로터리클럽 회원들이 키다리아저씨를 자청하며 실시됐다.
지원을 받은 중학생 윤군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너무 설레는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며”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물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마을 공동체,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울타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