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면에서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소리 없는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19년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달라며 쌀을 기부해 나눔의 감동을 더했다.
백봉기 고삼면장은 “해마다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 천사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