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1일 용문산관광단지내 잔디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가을아 놀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을 맞아 영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창의성과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대옥 회장은 “야외활동,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어린이들이 더 많은 또래 친구들을 만나고, 더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