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폭우 피해 이재민 위한 성금 기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대한적십자사에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85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은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및 식량,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국내외 재난‧재해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지난 5월에는 강릉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수행과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