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재로 인해 집이 전소된 노부부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사항 복구에 힘을 실었다.
지난 달 7일 발생한 화재로 덕이동 소재의 빌라 중 한 가구가 전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적십자에서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화재폐기물 처리에 도움을 주었으며,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빌라 복구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화재피해가구 복구 작업 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일산우정로타리(회장 김정호)에서 주방 싱크대를 무료로 설치해줘 노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이후에도 노부부 가구에게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