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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 450명에게 보양식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 주민 4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배다골테마파크(대표 김영수)에서 250만원 상당의 삼계용 닭을 후원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6지역에서 배식을 지원했다. 거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는 복지관 관계자가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주민은 “날씨가 더워 복지관에 자주 찾아온다. 초복에 맞춰 삼계탕까지 먹으니 든든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계탕을 후원한 배다골테마파크 김영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더운 여름철 기운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