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하성면 통(通)하고 공감하는 현장행정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하성면(면장 박경애)은 지난 6일, 7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하여 통(通)하고 공감하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취임한 박경애 하성면장은 취임식을 실시하는 대신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면정에 대한 여러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으며, 경로당 내 냉방기 상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의 제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 살폈다.


박경애 면장은 항상 소통하는 모습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면장실을 만들겠다고 했으며, 하성면 최초 여성면장으로서 좀 더 섬세하고 세심하게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