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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도서관, 8/8~11일 여름독서교실 ‘의식주(입고.먹고.짓고.)’

초등 4~6학년 대상…7월 11일 오전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올 여름방학 기간 중인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에 걸쳐 매일 오전 10시에서 12시, 김포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의식주(입고.먹고.짓고.)’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3명의 작가와 함께 ‘의식주’를 주제로 한다. 그중 첫 번째 수업에서는 먹을거리(식)를 다룬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입을 거리(의), 세 번째는 건축(주)에 대해 알아본다. 나흘째 마지막 수업 일에는 ‘바다의 레시피’라는 그림책을 같이 읽고 여름 추억을 공유하며 추억을 담은 해변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활동’ 시간을 가질 마련된다.


강의 접수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선착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