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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공원 분수대 본격 가동

6월부터 9월까지 하루 3회 가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한낮 더위를 식히기 위해 6월 중순부터 덕양구 근린공원 내 분수대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분수대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원 내 바닥분수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시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덕양구 근린공원 내 분수대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11:00~12:30, 13:00~14:30, 15:00~16:30 90분간 3회 운영된다. 점검과 청소를 진행하는 매주 월요일과 비 예보가 있는 날은 가동이 중지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시설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된 요즘, 공원에서 인기가 많은 분수대를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