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저녁식사 대접은 연안식당 구리 토평점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연안식당 구리 토평점은 이번 9월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5명을 초대하여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독거노인 식사를 후원해 준 윤대철 연안식당 구리 토평점 대표는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마음이 더 뿌듯하다.”며, “비록 한 달에 한 끼 식사지만 홀로 쓸쓸히 지내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택3동 왕창순 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윤대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수택3동에 소재한 더 많은 식당이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