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믿고 보는’ 수식어를 이어간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6일 밤 10시 시즌 3가 첫 방송된다. ‘싱어게인’은 지금까지 두 번의 시즌을 거치며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한 참가자들의 도전과 경쟁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조명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의 탄탄한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만큼 새 시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쟁쟁한 역대 우승자 라인업을 자랑해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시즌1 TOP3는 30호 가수 이승윤, 29호 가수 정홍일, 63호 가수 이무진이 차지했으며 시즌2 TOP3에는 33호 가수 김기태, 7호 가수 김소연, 17호 가수 윤성이 이름을 올려 시즌3에도 실력은 물론 다양한 음악 색깔을 가진 참가자들의 활약을 예감케 한다. 또한 유미, 요아리, 모세, 리사, 양현경, 울랄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유괴의 날’이 마지막까지 뜨거운 연기 열전을 예고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23일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킨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한번 보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감과 흡인력을 선사한 배우들의 열연은 최종회에서 더욱 폭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끝내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최로희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김명준, 박상윤(박성훈 분)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천재 아이 프로젝트의 실험체로서 지냈던 기억, 잔혹하고 끔찍하게 살해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만 남은 집이었지만 그래도 김명준이 있어 괜찮았다. 하지만 최원장의 노트북을 찾고 있던 제이든(강영석 분)이 세 사람이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서혜은(김신록 분)의 신고로 김명준과 박상윤은 경찰에 체포됐다. 코믹 버디 스릴러의 신세계를 연 ‘유괴의 날’은 탄탄한 원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임진희가 최종 라운드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임진희는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CC 물길·꽃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 상금 1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통산 5승째이다. K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3승은 박지영과 이예원에 이어 임진희가 세 번째이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던 임진희는 지난해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통산 2승을 올린 뒤 이번 시즌에는 3승을 몰아치며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2억 1천600만 원을 받은 임진희는 상금랭킹 3위(9억 506만 원)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는 2위로 상승했다. 선두 임희정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임진희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역전극을 펼쳤다. &nbs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 소속 선수들이 지난 20일 수원시에 메달을 봉납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봉납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방광국 수원시체육회장,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지도자(감독) 등 23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정한재, 김민석, 진호준, 김영혁, 김태민, 이상연 선수에게 각각 포상금 1000만 원을, 선수 감독들에게는 각각 포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아시안게임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준 선수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순위를 떠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모든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내년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수원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방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먼 타지에서 노력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너무 자랑 스럽다”며“좋은 성적으로 수원시를 빛내고 수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23일~10월 8일 중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특급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하이라이트의 2023 단독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지난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하이라이트가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올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라이트가 연말에는 탐정사무소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클럽 선예매부터 3일간의 회차가 전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하이라이트의 티켓 파워를 재확인시켰다. 이에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기대감에 화답하고자 팬미팅과 콘서트의 장점을 모두 담아낸 웰메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16일 데뷔 14주년 기념 신곡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을 발매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영원하자는 약속을 재차 전했다. 하이라이트의 진심과 흥겨운 보컬을 만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물권과 환경을 이야기하는 전 세계 영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서울동물영화제’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홍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는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슬로건과 함께한다. 인간 중심 사회에서 죽음과 난민의 상황으로 몰리는 동물들의 위기를 인지하고, 동물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함께 사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작으로는 ‘니카를 찾아서(감독 스타니슬라프 카프랄로프)’가 선정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실종된 반려견 니카를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동물 구조 활동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폐막작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영화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릴레이 영상 프로젝트 ‘그만먹개(犬)’가 선정됐다. 19일 저녁 16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개막식은 시작됐다. 개막식 사회는 서울동물영화제홍보대사 ‘애니멀프렌즈’로 임명된 배우 이기우가 맡았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두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은 열 살 두리가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21일(오늘)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두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연출 이현경/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은 부모님의 이혼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내뱉은 열 살 두리와 두리를 지켜주려는 주변인의 성장 스토리다. 특히 아역 김시우(두리 역), 안세빈(민아 역)의 성장과 두리의 부모로 이혼 부부로 분한 배우 민지아(진영 역), 오동민(재훈 역)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 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김시우 분)와 민아(안세빈 분)가 분식집 앞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바라만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소녀는 분식집 앞에서 자신들만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위해 굳은 결심을 다짐해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스틸 속 하교하던 두리와 민아는 두리의 부모인 진영(민지아 분), 재훈(오동민 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아스달의 두 권력자 신세경과 김옥빈이 맞붙는다. 마지막 대전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와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가 군중 속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아스달은 왕 타곤(장동건 분)이 아고족과의 전쟁에 친정(親征)하면서 지도자의 자리가 공석인 상황. 왕자인 아록은 너무 어리며 대리할 왕후 태알하는 반란에 실패한 죄로 갇혔다가 탄야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도주에 나섰다. 이렇게 안팎으로 반란과 전쟁으로 혼돈에 빠진 아스달의 정세에 백성들의 불안한 민심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한 번 아스달에 몰아닥칠 폭풍전야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제관 탄야와 왕후 태알하가 각자 병력을 대동하고 마주 선 모습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흰산으로 피신한 줄만 알았던 태알하의 등장은 판세가 뒤바뀌었음을 예감케 한다. 게다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4 시즌그리팅을 통해 비현실적 비주얼을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STAYC(스테이씨) 2024 SEASON'S GREETINGS [Play STAYC Arcade]' 출시 소식과 함께 '게임 캐릭터'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24 시즌그리팅은 스테이씨의 숨겨둔 '반전 매력'으로 팬들과 함께 2024년을 특별하게 맞이하자는 콘셉트다. 지난 8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주제인 '아케이드'를 메인 키워드로, 스테이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품이 담긴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게임 캐릭터' 버전 콘셉트 포토 속 스테이씨는 게임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스나이퍼를 연상케 하는 블랙 테크웨어 룩으로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사하고 있다. 만화 속 비현실적 비주얼과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이 화려한 시즌그리팅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미니 5집 활동 성료와 함께 팬미팅을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25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으로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Galileo’를 통해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활동 종료와 동시에 케플러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3 Kep1er 2nd FAN MEETING 〈Kep1er’s Strange Market :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첫 번째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Kep1er’s St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