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박민영이 인생 2회차 강지원 캐릭터에 완전히 매료됐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극 중 박민영은 처절하게 짓밟힌 후 운명 개척자로 180도 변신한 강지원을 연기한다. 고된 삶 끝에 찾아온 암 투병과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파국을 맞이한 강지원은 10년 전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에 소극적이었던 삶의 태도를 바꾸고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강지원 캐릭터의 주체적인 변화를 담을 박민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민영(강지원 역)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한 호흡으로 읽어 내려갈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작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제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강지원에 매료되어 어떻게 해야 잘 그려낼 수 있을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박성연이 ‘현역가왕’에서 ‘무대 맛집’의 진수를 확실히 선보인다. 박성연은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한다. 이날 2024년 ‘한일 트로트 가왕전’ 본선 1차전 1:1 데스매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매 라운드마다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박성연은 색다른 콘셉트로 기대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하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박성연은 지난 자체평가전에서 안예은의 ‘상사화’를 선곡, 오로지 가창력으로 승부를 걸어 안방 1열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현역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박성연은 다른 현역들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재치 있는 리액션과 멘트로 ‘현역가왕’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바, 이번 방송에서 어떤 박진감 넘치는 무대와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박성연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탬버린 여신’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12월 22일(금) 최종화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을 향한 방송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맹활약 중인 ‘부여즈’ 4인방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거침없는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시우와 강혜원이 오늘(19일) 오후 8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찾는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이시우와 강혜원은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 임시완, 이선빈 배우와 호흡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가 칼을 빼들었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혼례 당일 신랑이 죽었다며 초례도 치러보지 못한 채 과부가 되어 밤이면 밤마다 눈물 바람 대신 치맛 바람을 휘날리며 담 넘는 이중생활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19일(오늘)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4차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1차, 2차, 3차 포스터에 이어 캐릭터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이번 4차 포스터에는 이하늬가 마침내 창포검을 빼내 들었다. 낮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허성태가 TV CHOSUN ‘미스트롯3’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허성태와 세계적인 댄스크루 프라임킹즈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앞서 치명적인 웨이브의 ‘코카인 댄스’와 싸이의 ‘흠뻑쇼’ 오프닝을 코믹하게 소화해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허성태. 그는 더 젊어지고 파격적인 변화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미스트롯3’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무엇보다도 프라임킹즈와 빚어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연말 최대 이벤트가 전격적으로 성사된 가운데, 허성태와 프라임킹즈는 역동적이고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72인의 신선한 매력의 참가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녹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는 ‘미스트롯3’의 경이로운 시작을 이끌 예정이다. 허성태는 연기자 선발 오디션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강렬한 인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불타는 트롯맨' 공훈이 한낮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공훈은 지난 18일부터 BBS FM '이효주의 싱싱라디오' 스페셜 DJ를 맡아 오는 29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효주의 싱싱라디오'는 이웃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한낮을 유쾌하게 이끄는 BBS 라디오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훈은 DJ이효주를 대신해 '싱싱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연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6위를 차지한 공훈은 '천연 조미료'란 애칭으로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간드러진 음색과 다정한 제스처로 트로트의 감칠맛을 더하며 맛깔난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공훈은 차진 입담과 실력 속 감춰진 위트로 '싱싱라디오'에 활력을 가득 불어넣으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훈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라디오 진행은 처음이라 설레면서도 떨린다. 제작진과 팬들의 응원 덕에 이렇게 라디오 DJ로서 첫걸음을 할 수 있게 됐다. 남은 기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스페셜 DJ에 임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홍예지와 지우가 ‘환상연가’를 통해 색다른 여여(女女) 케미를 선보인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여러 인물들 간의 갈등이 ‘환상연가’의 관전 포인트로 소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왕위를 노린 권력 다툼의 주인공이 될 황희(사조 융 역)와 궁중 암투의 중심에 서는 지우(금화 역)까지 촘촘한 인물관계도가 그려진 가운데, 오늘 18일(월) 묘한 인연으로 얽히고설킬 홍예지와 지우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반정군의 손에 가문을 잃은 후 자객 집단 ‘바람칼’의 단원 ‘계라’로 살면서 복수를 준비한다. 반면 태자비 ‘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내년부터 K리그1에서 K4리그에 이르는 전면적인 심판 승강제를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3 심판 컨퍼런스(KFA REFREE CONFERENCE 2023)에서 약 200명의 국내 활동 심판 및 심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심판 운영을 결산하고, 2024년 심판 운영계획을 밝히는 한편 국제심판을 위한 휘장 수여식, 세계 축구 심판 트렌드와 관련된 강연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2024년 심판 운영계획에 따르면, 협회는 2024년부터 한국형 디비전 시스템 구축에 맞춰 심판 운영에서도 보다 정례화된 심판 승강제를 실시한다. 기존에제한된 승강 방식에서 내년부터는 K리그1부터 K4 리그까지 모든 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들이 체계적인 평가를 받아 다음 시즌 한 단계 높은 리그에 승격되거나, 한 단계 낮은 리그에 강등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고 평가관의 역량강화가 필요한 만큼 심판평가관도 K리그 평가관부터 아마추어 평가관까지 승강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2023 KFA 심판 컨퍼런스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심판계를 돌아봤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전 10시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3 KFA 심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도 FIFA 국제심판 휘장수여식을 비롯해 2024년 심판발전정책 발표, 주요 경기 관련 패널 토의, 초청인사 특강, 우수심판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KFA 정몽규 회장은 “컨퍼런스를 통해 심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유소년 대회부터 국제 대회까지 그라운드를 열심히 누벼줘서 감사하다”며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심판이 5명 배정돼 역대 최다 배출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컨퍼런스 자리를 더 마련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먼저 작년과 마찬가지로 내년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될 남녀 주, 부심에게 휘장이 수여됐다. 내년 국제심판은 남자 주심 7명, 남자 부심 9명, 여자 주심 및 부심 각 4명, 풋살 심판 3명, 비치사커 심판 1명으로 총 28명이 선정됐다. 휘장수여식은 KFA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세계를 번쩍 들었던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들려주는 ‘강원2024’ 겨울이야기는 어떨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30일 앞두고 KTV(원장 하종대)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20일 오후 2시 5분에 방영될 특집 다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과 대회 자원봉사단, 그리고 일생 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는 대표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장미란 차관이 내레이션에 전격 참여함으로써 ‘강원2024’의 열기에 힘을 더한다. 특유의 차분하고 정감 있는 목소리로 대회를 준비하는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역도 전설로서 올림픽을 준비하는 후배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더 깊은 감동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다음은 특집다큐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 대회가 끝나는 그날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점검 또 점검! 지난 10월 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성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