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민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10월 31일 기간 중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리신청 시 가족관계 증명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24+ 누리집(plus.gov.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발급받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나, 읍·면 사무소 혹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는 경우에는 1통당 400원(무인민원발급기 2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7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필요시 연장 가능) ① 주민센터 창구에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 용도로 등·초본 발급을 신청하거나, ②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본인 또는 세대원의 등·초본을 신청하면 된다. 단,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한 개인정보 조회에 동의하는 경우 등·초본을 별도로 발급받거나 구비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대리신청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전국적인 집중 호우와 관련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반지하,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하천 범람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호우가 심각하게 내리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 대규모 피해는 없지만 이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또 일부 침수 피해도 보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며 "그 내용들을 보면 '아니 아직도 이런 사고가 이런 식으로 발생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했다. ● 농식품부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 ● 환경부는 발생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 ● 관계 부처,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17일 “서산태안 폭우피해 복구를 위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과 긴급 협의한 결과, 우리 지역에 긴급복구비 5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대규모 재난의 대응·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에 두는 기관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여 구성된다. 현재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아직 임명되지 않은 상황으로써,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서산·태안을 비롯한 충남 서부지역 일대의 폭우피해에 따라 구성된 중앙재해대책본부장은 현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민재 차관이 맡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17일 지역 내 폭우피해복구를 위해 김민재 장관 직무대행 및 중앙재해대책본부장과 통화하여 긴급히 협의한 결과, 이번 폭우피해를 위해 긴급복구비용 5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40세 이상 근로자*라면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 *1,000인 미만 기업. 전문기관에서 무료로 경력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 진단 → 역량 분석 → 경력 경로찾기 → 경력 계획 하기. 6주 동안 1:1 상담과 교육이 진행됩니다. - 퇴근 후 또는 주말 상담 가능. - 사업장 방문 서비스 제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실제 사례 ① 당근마켓에서 아이폰16 프로맥스 문고리 거래 시도. ② 입금 후 문고리 비대면 거래를 약속. ③ 사업자 계좌라며 재입금 요구. ④ 총 495만 원 송금 후 판매자 잠적. ■ 문고리 거래란? 비대면 방식의 중고거래. 판매자가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두고 구매자가 돈을 보낸 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의 거래. ■ 이런 거래는 왜 위험할까? · 물건이 있음을 사진으로 속이고 입금을 유도. · 신분증, 계좌, 프로필 조작 가능. · 당근 계정도 돈 주고 빌려 쓸 수 있어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움. · 물건을 찾아갈 집주소를 허위로 알려준 후 잠적. ■ 사기 예방 및 대처법 (예방법) ① 직접 대면 거래하기. ② 사업자 계좌 송금은 주의하기. ③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하기.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활용하기. ② 경찰서 방문 신고하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7월 22일(화)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 검진 동행 휴가' 신설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임신검진 동행 휴가'를 신설합니다. → 임신기간 중 총 10일 이내, 하루 또는 반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모성보호시간 승인 의무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의 여성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반드시 허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의무화합니다. ■ '장기재직휴가 제도 마련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은 해당 재직기간 동안 5일을, 재직기간 20년 이상인 공무원은 퇴직 전까지 7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1회에 한 해 나눠 사용할 수 있어요. · 재직 기간: 10년 이상 ~ 20년 미만. - 휴가 일수: 5일. - 사용 조건: 해당 재직기간 중에만 사용 가능 (*20년 도달 전 미사용 시 자동 소멸). · 재직 기간: 20년 이상. - 휴가 일수: 7일. - 사용 조건: 퇴직 전까지 사용 가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등교 전에는 정보 수집을 꼼꼼하게 해요! · 기상 상황을 확인해요! · 등교 시간 조정, 휴업 여부를 확인해요! · 밝은 옷, 장화(운동화), 우비, 우산을 준비해요! ■ 등·하교 시, 조심 또 조심해요! · 스마트폰을 자제하고 주변을 경계해요! · 하수도, 맨홀, 전기 시설물 등 위험 구역은 피해요! · 물 고인 웅덩이 등을 피해 건물 외벽을 따라 이동해요! ■ 학교에서는 지침을 따라요! · 침수, 누수가 발생하면 바로 선생님께 알려요! · 지하공간, 전기 시설물 등에 가까이 가지 않아요! · 대피 시 선생님 지시에 따라 질서 있게 움직여요! ■ 집에서도 안전 지침에 따라요! · 밖에 나가지 않아요! · 침수 시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요! · 정전 시에는 양초 대신 손전등, 휴대폰을 사용해요! 비가 많이 내릴 때에 사고를 대비하여 안전 수칙을 꼭 기억해주세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쟈니리, 윤항기, 김성환 등 전설적인 사부들과 함께 '저속 노화'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3라운드에서 오유진, 나상도와 대결을 펼쳤다. '쟈니리 팀'으로 출전한 김소연은 쟈니리의 응원을 받아 한층 더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시작했다. 특히 김소연은 쟈니리를 다시 진 의자에 앉게 하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이에 김소연은 이혜리의 '모르나봐'를 선곡, 특유의 애교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시작되자 김소연은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소연은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표정과 제스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김소연은 센스 있는 안무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에 쟈니리의 지원사격이 이어졌고, 김소연과 쟈니리의 훈훈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윤항기, 김성환은 높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서현이 소설 속 삶에서 남주 옥택연의 부재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전사 소식과 함께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삶에 거센 격변이 찾아오며 판타지 로맨스의 향방을 뒤흔들었다. 이날 차선책은 빙의 전 갖고 있던 키링과 똑같은 물건을 방 안에서 발견한 뒤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이후 과거 차선책이 “인생이 지루하다”고 털어놓은 뒤 무녀 설기(김아영 분)에게 그 물건을 받았다는 것을 듣게 됐고 각자의 삶을 지루해하던 현실 여대생 K와 단역 차선책의 영혼을 바꾼 결정적 매개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던 중 적군의 기습으로 남주 이번이 목숨을 잃었다는 비보가 차선책에게 전달됐다. 직접 시신을 확인하지 못한 차선책은 “남자 주인공은 쉽게 죽지 않는다”며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이번의 서신에서 정인을 두고 떠나는 것이 두렵다는 고백을 접하고 결국 무너져내렸다. 그 시각 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