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40억 4,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평경찰서 신청사(가평읍 가화로)는 총사업비 25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9,130㎡ 지하 1층ㆍ지상 6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을 거친 후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현 가평경찰서 청사는 1980년에 건축되어 노후화가 심해, 그동안 신축 청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향후 신청사가 건립될 경우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통해 경찰공무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는 동시에 지역의 치안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김승원 의원, 서영석 의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공동주최 했으며,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로 구성)가 주관했다. 문진석 의원은 축사에서 “플랫폼 서비스는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급성장하며, 법과 규제를 벗어나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다.”면서, “불법, 허위, 과장된 서비스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상수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충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정휘석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박춘하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김성한 전국 민주택시 노동조합 사무차장, 우람 라이더 유니온 정책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 의원은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플랫폼 서비스의 이용자, 사업자, 노동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 정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플랫폼 질서가 자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올해 정부예산에 ‘포천-화도 고속도로(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국비 5,382억 5,0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건설 사업’(28.7km, 4차로)은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부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4,757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18년 12월 착공했으며, 올해 2023년 12월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수도권 순환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수도권 내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춘식 의원은 “올해 정부예산이 확정되어,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연내에 차질없이 개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앞으로 포천을 비롯해 경기 북부 지역 발전을 이끌 교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국토교통부가 전라선 등 3개 노선에 SRT 투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SRT 전라선 투입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3일 국토부의 업무보고에 따르면 국토부는 여수·포항·창원 3개 노선에 SRT를 연내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SRT는 부산과 전남 목포, 즉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과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 혹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국토부의 SRT 전라선 투입 결정에는 김회재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설득해 SRT 전라선 투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고, 노형욱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SRT를 전라선에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윤석열 정부 첫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을 만나 SRT 전라선 투입 등 전남·여수 지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존경하는 대전시민·동구주민 여러분! 장철민 국회의원입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는 고난과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경기는 어렵고 물가는 치솟아 민생은 고단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위기일수록 정치는 민생을 돌봐야 하지만, 분열과 갈등만 있을 뿐 정치를 회복하는 노력은 부족했습니다. 새해는 치유와 회복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가 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발판 삼아 더 강인한 마음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해야 합니다. 새해는 치유와 회복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변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 정치부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모아 동구의 희망, 대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대전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난해 지역 곳곳을 돌며 수많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손 꼭 잡고 전해주시는 기대와 응원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소기의 성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조특위 위원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이번 주 임시회를 열어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일정 연장과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혜인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임시회 마지막 주간인 이번주에 양당의 늦장 예산안 협상으로 밀려버린 숙제를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국정조사 기간 연장과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은 여야 합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용혜인 의원은 “국정조사 기간 연장은 이태원참사에 함께 아파하고 애도했던 국민들이 온 마음으로 바라는 일”이라고 호소했다. 용 의원은 “우상호 위원장이 내일 청문회 전후로 국조특위 차원의 연장안을 의결해달라”며 “국조특위 차원의 합의안이 마련되면 양당 원내대표 간의 협의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이태원참사 진상규명만큼은 터무니 없는 정쟁으로 소모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23년 국회의 시작을 국민을 위한 좋은 협치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용혜인 의원은 “이태원참사 국조특위는 진상규명의 길을 밟아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재난 컨트롤타워의 미작동, ▲정부의 유가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올해 정부예산에 ‘옥정-포천 광역철도(서울 지하철 7호선 연결) 건설’을 위한 국비 45억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17.1km 구간에 총사업비로 1조 3,370억원이 투입돼 정거장 4개소(포천 3개소, 양주 1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기본계획이 승인됐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내년 2024년에 착공(예정)하여, 2029년 12월 준공(예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예산으로 사업비 45억원이 확정 반영됐으며,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25억원) 대비 20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국토위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심사 과정에서 올해 사업예산 반영을 위해, 국민의힘 국토위ㆍ예결소위 위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바 있다. 최춘식 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선정한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 사업에 여수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원 등 여수 지역 사업 5개소가 선정돼 약 194억원이 사업비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위험도로·병목지점 기본계획'은 도로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5년 주기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7차 기본계획에 따라 여수시 병목지점 개선사업으로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원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회전교차로 설치) 22억 5천만원 ▲돌산읍 평사리 도실마을(회전교차로 설치) 18억원 ▲돌산읍 죽포리(회전교차로 설치) 10억원,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돌산읍 금봉리(평면·종단 선형 및 도로폭 확장) 18억원 등이 확정되어 총 사업비 193억 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125억원이 투입되는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사업은 김회재 의원의 병목지점 개선 건의가 반영된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지난해 12월 16일, 17일 2일간 금천구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주민 여론조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금천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 응답(유선 100%) 방식을 통해 금천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과 금천구 내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보육•의료환경 개선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10명 중 4명은 금천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40.3%)라고 응답했으며, 그 뒤를 이어 “도로교통 혼잡 개선”(14.8%), “문화•여가 시설 확대”(1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금천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은 “공공일자리 확대”(27.1%)와 “상점가 특화 거리 조성”(17.9%), “골목경제지원센터 신설”(16.4%) 등의 순으로 나타나, 지역 내 공공일자리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금천구 내 전통시장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주차 공간 확보”(46.2%)가 “청결한 시장 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제2경춘국도 건설’을 위한 국비 765억 7,0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양주~가평~춘천 구간 교통량 증가에 따라 기존 국도의 기능이 저하되어 제2경춘국도 신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추진되는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1조 2,862억원이 투입돼, 남양주부터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총 33.6km 구간을 4차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 예산은 2억원이었으나, 새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가 추진되면서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한 최춘식 의원은 “제2경춘국도 건설로 가평군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향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