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가 19일 직능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위원장인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하서호 직능위원장과 신임 위원들, 최민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직능위원회는 직능조직 역량 극대화, 각 직능단체들과의 정책적 협약, 맞춤형 정책·입법사항 개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광명갑지역위원회와 지역 직능단체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오경 의원은 "직능분야는 보건, 교육, 법률, 건축, 체육, 이·미용 등 그 분야가 다양한 만큼 광명발전을 위해 직능인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며 외연을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과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17일 안산시 대부도 공원에서 열린 ‘대부도 수요응답형버스(DRT)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부도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버스 ‘똑버스’는 경기도가 신도시나 농촌 등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 복지 개선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로 안산시 대부도에 이어 평택 고덕, 화성 통탄, 수원 광교 등의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수요응답형버스는 기존 버스와는 달리 승객이 전용 스마트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승객을 찾아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서비스다. 승객은 안내 받은 시간에 맞춰 승차지점으로 이동해 버스를 타면 된다. 대부도 수요응답형버스는 전체 사업이 4억 8,800만원 규모이고 11인승 쏠라티 차량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이처럼 대부도에서 수요응답형 버스가 운행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지난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남국 의원이 공약이 실천된 셈이다. 실제로 김 의원이 해당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23일, 본회의 표결을 앞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전남농민단체 설명회가 열렸다.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쌀값정상화TF 주최로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쌀값정상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전남농민단체 설명회’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TF 팀장), 윤재갑 의원(농해수위, 쌀값정상화TF 위원)이 참석했으며, 김문수 도당 농어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강도용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연맹회(윤일권 회장), (사)한국쌀전업농 전라남도연합회(박광은 회장), (사)한국들녘경영체 전라남도연합(김형상 회장),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연합회(홍인표 회장) 등을 비롯해 많은 전남농민단체 대표들이 함께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양곡관리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과장된 우려와 의도된 왜곡에 맞서, 마지막 순간까지 양곡관리법의 진실을 농민들께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양곡관리법은 쌀 생산조정 병행을 통한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이며, 쌀값을 살리고, 농민을 살려, 지방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용빈의원실은 ‘한이스라엘 스마트모빌리티 산업협력 및 혁신생태계 협력을 위한 방문대표단(단장 산자위 이용빈의원, 이하 대표단 산자위 최형두 의원, 국토위 김병욱 의원)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이스라엘에 방문해 의원외교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의 취지를 살펴보면 한국-이스라엘 양국 정부 주도로 기술협력이 시작된 지 어느덧 20여 년이 된 시점에서, 양국의 의회가 만나, 현재 위치를 점검해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방문대표단은 이스라엘 국회 경제위원회 상임위원장 David Bitan 의원을 포함해 현지 의회-정부-기업-협단체 관계자를 만나, 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실태 점검하고, 향후 AI-자율주행-미래차 등 우호 여건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한이스라엘 공동R&D 중점협력 분야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인 ‘모빌아이(MobilEye)’를 비롯한 혁신생태계 전반을 살피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이스라엘 간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전략적 기술협력을 위한 혁신컨퍼런스에 참여해 정부/기관 관계자와 국내 스타트업 등 기업들을 격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댐의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맑은누리파크 가동 중지에 따른 폐기물 처리현황 등을 확인했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1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안동댐과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둘러보고 맑은누리파크 현장 방문에 동행하며 안동의 물순환 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 내성천을 비롯한 안동․예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한 환경영향평가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오늘 환경부 장관의 현장 방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 홍수통제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 본부장과 안동 지사장, 경북도청 환경산림자원국장, 경북그린에너지센터, GS건설 환경사업부도 함께 참석했다. 한화진 장관의 안동 방문은 김형동 의원의 지속적인 방문 요청에 한 장관이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해 6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8월 업무보고를 통해 안동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 설정이‘과도한 규제’라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을 끌어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코로나19로 하락한 개인신용평점을 복구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관련 법률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 사회재난을 이유로도 신용정보회사에게 개인신용평점의 원상회복ㆍ삭제를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을 담았다. 발의안이 통과된다면 코로나19로 경영악화ㆍ파산에 이른 개인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신용정보주체의 신용평점 정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내용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을 계승했다. 당시 이 대표는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신용회복을 위한 ‘신용대사면’을 약속했다. 민생 안정 취지를 이은 법안 발의로 개인 등 신용정보주체의 경제적 재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코로나19 장기전은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개개인의 일상회복은 요원하다”면서,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본 법안 통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 분들의 경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전기차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회 및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양 의원은 지난 15일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시설투자시 정부가 세제지원을 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에서 기획재정부 최상대 2차관 등을 상대로 전기차 육성을 위해 재정‧세제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전기차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각종 악재에도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60.87% 증가했고 내후년까지 승용차 시장의 23%가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진국들은 전기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국은 자국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함께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상황이다. 양 의원은 “우리도 국가가 전략적으로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는 데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기존 내연차 기반의 부품‧완성차 기업들이 전기차 전환시 생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은 오는 2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청, 광명시과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과 소방청, 사단법인 한국재난역사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사업추진 경과와 소방역사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발제는 ‘소방역사와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김상옥 (사)한국재난역사연구소 학회장이 맡았다. 이어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토론’에는 선병주 오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임오경의원실 보좌관, 김중제 소방청 박물관 건립팀장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600여 년에 달하는 소방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유물이 보존되지 못하고 훼손과 멸실이 심각했다. 국가의 안전문화를 높일 수 있는 역사기록관리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인 이유이다. 임오경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소방박물관이 없었는데,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에 건립되는 것은 국가적 경사"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이 지난해 국회의원 재선거의 핵심 공약인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공장 안성 유치’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며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안성 반도체 대기업 유치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400여명의 안성시민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으로 이석채 前정보통신부 장관, 박창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이영우 前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부사장, 이경택 前삼성전자 개발본부장, 김창한 前삼성전자 전무(現 자문역), 박근호 KSP 부사장, 안영기 대림대 반도체기술교육센터 센터장, 최진원 前경기도 산업정책과장, 노인택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장, 윤수근 前 LH 단지설계처 부장 등이 임명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반도체 업계, 학계, 정부 측 최고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대기업 유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학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안성과 접경지인 용인 남사에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해 안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5일 평동과 송정1동, 송정2동을 찾아 의정보고회와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 성과를 알리고, 지역 민심과 지역 현안을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합동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달 삼도동을 시작으로 동별 순회 의정보고회를 이어가고 있다. 합동 의정보고회에서 다루지 못했던, 지역별 현안과 민원 처리 상황 등을 세세하게 보고드리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이용빈 의원을 비롯해, 박현석 공병철 박미옥 정재봉 양만주 등 광산구의원 5명이 함께 했다. 15일 오전 10시,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동 의정보고회에서는 지역의 현안이 주로 다뤄졌다. 사업이 완료된 옥동교 보수 사업과 평동천 준설 사업의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평동삼거리 도로확장 사업, 봉정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진행된 송정1동과 송정2동 의정보고회에서는 지난 9일 진행된 송정역세권 활성화 토론회 내용을 포함해, 광주송정역 주차타워 준공, 송정역세상권 활성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