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철산중학교에 10억 8천9백만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철산중학교는 개교 40년이 경과하며 학교 교실 바닥과 출입문 노후화로 학생들의 수업환경은 물론 안전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금번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교실바닥 교체, 복도중창 교체, 출입문 교체 등에 사용된다. 올해 6월에는 광명·철산동 관내 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총 9억 1,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6개 학교가 대상이다. 임오경 의원은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학교 자체 예산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 국·도비의 더욱 많은 확보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성환읍 성신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출입문 교체 공사 2억 1200만원과 백석동 한들초 옥상 방수 공사 3억 6700만원 총 5억 79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1958년 개교한 성환읍 성신초등학교는 학급수 10개, 학생수 142명의 학생이 재학중에 있으며, 건축한지 20년이 경과하여 창호가 매우 노후되고 뒤틀림이 심하여 개폐가 제대로 되지 않아 건물 보안관리에 매우 취약해 민원이 제기됐다. 또한 2017년 개교한 백석동의 한들초등학교는 학급수 35개, 학생수 73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우천시마다 옥상에서 실내 천장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4층 복도와 교실 내부 1층 중앙 현관 천장에 누수 피해가 심각해 미관상 좋지 않고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로 학교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옥상 전체 방수 공사가 시급했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대일보 선정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문진석 의원은 민생과 지역발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의 수당 인상 필요성을 앞장서 주장했고, 정부의 추진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매년 정부 편성 예산안에서 반복적으로 삭감되고 있는 지역화폐 예산 복구, 고향사랑기부제의 개선의 필요성도 지적했다. 문진석 의원은 “국회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주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고, 지역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이 수상한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각계각층에서 총 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6개 시·도 지방공무원 육아휴직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육아휴직 대상자 중 남성 공무원은 15.5%, 여성 공무원은 40%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공무원 사용률이 남성 공무원의 사용률에 비해 약 2.5배 높은 수치이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16개 시·도에서(대구광역시 제외)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만 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공무원 중 육아휴직을 사용한 공무원은 14,181명으로 17.3%의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육아휴직 대상자 대비 사용자 비율을 성별에 따라 분석해보면 2022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남성 공무원 28,937명 중 4,492명의 남성이 사용했고, 여성 공무원 37,039명 중 14,834명 여성이 사용해 각각 15.5%, 40.0%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지방자치단체(자치구 포함) 육아휴직 사용률을 비교했을 때, 육아휴직 사용률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경기도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2022년 육아휴직 대상자 12135명 중 육아휴직 사용자는 19326명으로 37.4%의 공무원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국회에 제출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안성시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비 4억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안성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안성 시유지인 일죽면 고은리 산 91-1 일원(13,828㎡, 약 4,200평)에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에너지화(바이오가스화) 하는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06억원 가량으로 이번에 반영된 설계비가 국회에서 통과되어 확정되면, 내년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6년 12월까지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일죽면 일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매일 120㎥ 가량* 처리하며, 이 중 매일 10㎥가량의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처리해 하루 3,415㎥의 바이오 가스와, 6,720KW(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 한다. ※ 돈분 90㎥/일, 한우분 10㎥/일, 젖소분 10㎥/일, 음식물류폐기물 10㎥/일 김학용 의원은 일죽면 주민들의 가축분뇨 처리 시설 요구를 듣고,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관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11월 2일 국회에 선거제도국민공론화위원회를 두어 국회의원 선거제도에 관한 법률안의 경우 국민이 참여·숙의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심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공론화위원회는 위원의 연령, 성별, 지역을 고려하여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한 선거권을 가진 500인으로 구성된다. 국민공론화위원회는 국회의 의원정수,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정수, 국회의원지역구별 정수 범위, 당선인 결정 방식 등 선거제도의 주요사항에 관하여 6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학습, 숙의와 토론을 거친 후 그 내용을 정리하여 국회의원 선거제도안 등이 담긴 보고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한다. 국회의장은 이를 소관 상임위원회 또는 선거제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 선거제도안을 회부받은 위원회는 이를 지체없이 심사하여 국회의원 선거제도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는 법률안을 제안하여야 하며 이 경우 위원회는 국민공론화위원회가 제출한 국회의원 선거제도안을 그대로 반영하여야 한다. 국회의장은 해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용민 의원실은 오늘 오전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이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8호선 별내선 다산역 현장 점검 및 공종별 시험운행 점검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용민 의원은 다산역 건설현장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의 별내선 건설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지역 시도의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8호선 공종별시험운행 점검에 나섰다. 공종별시험운행은 안전문제 등 차량 형식승인 등을 위한 시험운행이며 이후 차량 정식승인 후 내년 3월쯤 영업 시운전이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별내선 8호선 5공구 다산역사 공사는 현재 99.6%의 공정률로 궤도 및 스크린도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전기 장비 설치 등 다산역사 건설이 완료된 상태로 지금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산역 광장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점검을 마친 후 김용민 의원은 ‘오늘 점검을 통해 지하철 8호선 별내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지연 없이 적기 개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일 지하철 8호선 별내선 현장 방문을 통해 내년 상반기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사업으로 확정되어 2016년 6월부터 사업비 1조 3,80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서 서울시 강동구 암사까지 12.8㎞에 6개 역사가 설치될 예정으로 현재 주요 시설 공사는 마무리되고, 각종 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날 김 의원의 별내선 탑승은 운행에 투입될 전동차 인증(차량 형식승인 등)을 위한 시험 운행과 개통 준비를 점검하는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별내역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철도종합시험 운행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별내역에서 전동차에 탑승하여 다산역~동구릉역~구리역을 거쳐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약 20분간 경기도 구간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김 의원은 기술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8호선 별내선은 구리 지반침하 사고와 시멘트‧레미콘 대란 등으로 내년 6월로 개통이 지연됐으니,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일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고촌지역 향산초중학교에서 중학교가 분리 신설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자체투자심사 결과 향산중학교의 분리 신설이 결정됐다. 고촌지역 향산초중은 유·초·중이 합쳐 지어지면서 교육과정과 시설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중학교 분리 신설이 결정으로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게 됐다. 김포 지역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그간 교육부 장관·경기도교육청·김포교육지원청과 지속적 협의를 진행해 온 김주영 의원은 “향산초중의 분리로 고촌중학군의 과밀학급 문제가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들의 교육권을 확대하기 위해 개교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산초중이 단순이전으로 추진될 경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상 재원 지원 근거가 없어 전액 경기도교육청 자체 재원(약 413억)으로 추진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해 왔다. 이에 그런데 김주영 의원은 지난 5월 12일 이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중앙행정기관 국가공무원 육아휴직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육아휴직 대상자 중 남성 공무원은 10.6%, 여성 공무원은 37%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에 성별 격차가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인사혁신처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만 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공무원 중 육아휴직을 사용한 공무원은 14,181명으로 17.3%의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대상자 대비 사용자 비율을 성별에 따라 분석해보면 2022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남성 공무원 61,485명 중 6,524명의 남성이 사용했고, 여성 공무원 20,645명 중 7,657명 여성이 사용해 각각 10.6%, 37%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개 중앙행정기관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비교했을 때, 육아휴직 사용률이 가장 높은 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본부)로 나타났다. 식약처(본부)의 2022년 육아휴직 대상자 259명 중 육아휴직 사용자는 144명으로 55.6%의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