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개그맨 김대희와 김준호가 독박즈와 함께 대만에서 MZ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대희와 김준호는 19일(어제)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에서 홍인규,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흥미진진한 대만 여행기를 그려갔다. 이날 숙소 독박자 김대희는 해외 국빈들이 묵는 숙소로 독박즈들을 안내했다. 가는 길에 김준호는 김대희가 준비한 숙소에 불안해했고, 생각과는 다르게 대만 최초의 5성급 호텔에 김준호는 “여기 맞아?”라며 믿을 수 없는 반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숙소에 들어온 독박즈들은 잠자리 정하기 게임으로 드라이기를 이용해 띄운 탁구공을 컵 안에 넣는 대결을 펼쳤다. 1등은 독실, 꼴등은 쇼파에서 취침해야 했고, 김대희는 첫 라운드에서 바로 공을 넣게 되며 당당히 독실을 차지했다. 김준호 차례가 온 가운데, 홍인규가 그를 방해하기 위해 드라이기 콘센트를 뽑았다. 홍인규 때문에 실패한 김준호는 자기가 드라이기 구멍을 막았다고 생각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다음 게임에서 김준호는 홍인규의 장난을 알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대회 명칭이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위드 티빙)으로 확정됐다. 티빙은 이번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평가전 2경기의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을야구의 열기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야구의 대표 파트너로서 고품질의 중계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번 평가전부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국가대항전 경기를 ‘K-BASEBALL SERIES’로 공식 지칭하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관된 비전과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대 중심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은 오는 24일(목)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쿠바와의 평가전 2경기를 통해 전력을 최종 점검한 후 11월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한다. 세계 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같은 ‘국가대표 팀’ 멤버 간에 성별 초월 승부가 벌어진다. 승부욕에 들끓은 ‘인민 루니’ 정대세는 “돈이라도 내겠다”며 같은 팀 김민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2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국가대표 육상선수 김민지가 자존심을 걸고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김민지는 달리기 좀 한다는 ‘피지컬 100’ 우승자이자 ‘달리기왕’ 아모띠에게 달리기 대결을 제안했고, 아모띠도 성별을 떠나 진지한 대결에 임할 준비에 나섰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나는 할아버지라서 다리가 좀 아프다”라며 몸을 사렸다. 이에 김민지는 “어르신은 너무 쉽게 이길 것 같다”며 도발했다. 이에 발끈한 추성훈은 “격투기 나오면...너네 다 죽었어”라며 살벌하게 예고했고, 김민지는 “살려만 주세요”라며 단번에 무릎을 꿇었다. 그 와중에 김동현은 “나이가 들면 옹졸해진다. 제가 대신 사과하겠다”며 추성훈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가 뛰는 모습을 본 정대세는 “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양 히어로즈가 무패행진을 달리던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제압하고 대회 첫 승에 성공했다. 고양은 1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터진 이승원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7-6,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고양은 4경기 만에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1무 2패를 기록하게 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먼저 리드를 잡은 쪽은 소프트뱅크였다. 소프트뱅크는 1회초 리쿠 와타나베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뽑으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고양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4회말 심휘윤의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로 2점을 따라붙은 고양은, 6회에도 대타 서유신이 역전 2타점 3루타를 때려 4-3으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고양은 7회초 소프트뱅크 데이빗 알몬테에게 역전 적시타를 내준데 이어 8회에도 1점을 추가 실점했지만, 4-6으로 뒤진 8회말 박준형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승원의 결승타로 3점을 뽑아 7-6으로 승리했다. 고양 이승원은 결승 적시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불후의 명곡’이 현진영이 화려한 귀환에 성공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체중 감량을 비롯해 파격적인 선곡으로 땀방울을 흘린 현진영은 명곡 판정단의 가장 많은 투표를 얻으며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677회 전국 시청률은 6.7%, 수도권은 6.3%로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2.1%P 수직상승,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는 90주 1위를 기록했다. 3 지난 1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기획됐다. 조장혁, K2 김성면, 녹색지대, 현진영, 클레오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색깔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녹슬지 않은 레전드 냉동 실력과 감성으로 추억을 소환시켰다. 가장 먼저 조장혁이 호명되며 오프닝을 열었다.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선곡한 그는 “사랑에게 졌으면서 이긴 척하며 사는 우리 마음을 담아낸 노래”라고 소개하며 말하듯이 노래를 시작했다. 지문이 확실한 조장혁의 목소리가 엄청난 흡입력을 발휘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늘(20일) 본방송을 앞두고 김소연의 NEW 세일즈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바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환타지 란제리’ 설문조사를 시작하는 것. 그런데 그 대상에 시선이 집중된다. 바로 서울에서 온 수상한 형사, 연우진이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지난 방송에서 생계를 위해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시작한 한정숙(김소연)은 모진 풍파를 겪었다. 남편 권성수(최재림)가 자신의 절친 박미화(홍지희)와 바람을 폈고, 저급한 물건 팔아 풍기문란 일으킨다며 새빨간 낙서 테러도 당했다. “그런 물건 팔러 다니다, 남편이 집을 나갔다”는 억울한 소리 듣는 것도 속상한데, 자신의 편이었으면 했던 엄마 이복순(강애심)은 “역겹고 더럽다”는 더 모진 말로 그녀를 할퀴었다. 게다가 돈을 벌어야 하기에 끓어오르는 속을 다잡고 불륜녀 미화의 집에서 방판을 하던 중, 아들 민호가 실종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그러나 거센 비바람 후 정숙의 땅은 더욱 견고해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신유가 호소력 짙은 라이브로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신유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유는 ‘트로트 귀공자’ 수식어를 증명하는 비주얼과 한복 스타일링으로 등장, 아련한 눈빛과 애절한 감성으로 ‘러브스토리’ 무대를 꾸몄다. 신유는 남편과 사별하는 과정에서의 가슴 아프고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르며 몰입도를 높이고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피처링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김지현은 울림 가득한 가창력으로 신유와 호흡하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러브스토리’는 조선시대 원이엄마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과 트로트가 크로스오버된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신유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신유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비롯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이 신혜선의 다른 인격을 깨닫고 주차 관리소를 찾는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8회 시청률 수도권 4.1%, 전국 3.5%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올가을 최고의 원픽 로맨스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지난 8회는 현오(이진욱 분)에게 결혼 소문이 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유방암에 걸린 미자 할매가 현오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평택항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토너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상 참여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7,100여 명이 참가하여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프, 10km, 5km 세 종목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평택항에서 가을을 느끼며 열띤 레이스를 펼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라톤대회를 즐기고 가족 및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대회 4.4km를 완주하며 10km에 도전 약속을 했던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이창희(24) 양은 약속을 지켜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와 함께 참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한 모든 분과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지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가 18일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체육관에서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배 장애인레이저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최와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별로 ▲3m 양손(개인전, 단체전) ▲3m 한손(개인전)으로 구분되며,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레이저 사격의 정밀성과 집중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화성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체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