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O는 이택근(SBS Sports 해설위원), 이대형(SPOTV 해설위원) 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28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시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26개 종목에 광주시 대표 선수 482명이 출전한다. 광주시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 관계자,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흘린 구슬땀이 빛을 발할 때”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투혼은 광주시의 자긍심이며 내년 우리시에서 개최될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식 광주시체육회 총감독은 “42만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출전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며 “내년 개최지로서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 평택시는 13개 종목에 선수 102명을 포함한 총 22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그 결과 금메달 23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메달 집계 5위, 종합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회 첫날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으며,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20명)도 3일간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정장선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전하며, “오는 6월 평택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택시는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향후 생활체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이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T9 2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T7 3R : 1언더파 70타 (버디 2개, 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단독 선두 F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 우승 -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오늘 경기 돌아보면? 정말 어려운 코스에서 경기했다. 대회기간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었다. 그린스피드가 3.8이라고 했는데 내리막 경사에서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연장전에서 멋있게 경기를 끝냈다. 버디로 이기게 돼 기분이 좋았다. - 우승의 원동력을 꼽아보자면? 일단 지난해 퍼트가 잘 안 됐고 와이프 말을 듣고 퍼터를 말렛 퍼터로 바꿨다. 퍼터를 바꾼 뒤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 우승도 하고 계속 잘 되고 있다.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우승 2주 전에 교체했다. 또한 17번홀(파3)의 버디도 우승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핀까지 약 11m 남았고 라인이 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이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T9 2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T7 3R : 1언더파 70타 (버디 2개, 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일단 매 홀 파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페어웨이도 여러 번 놓쳤는데 ‘파 세이브만 하자’고 다짐하면서 경기했다.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잘 유지했다. 핀 위치는 정말 어려웠다. - 지난해 아시안투어 우승도 했다. KPGA 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최근 몇 년 간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퍼트 연습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짧은 퍼트는 반드시 넣고자 한다. 거리감이 좀 있는 퍼트는 욕심 없이 2번의 퍼트로 나눠서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이게 안정적인 활약의 비결인 것 같다. 또 그동안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하다 지난해 우승한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2주 전에 말렛 퍼터로 바꿨다. 그 뒤 우승도 하고 계속 사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6일 가평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개최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천명의 선수와 보호자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게이트볼·보치아·농구 등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폐회식은 서태원 가평군수, 최흥락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대회기 하강 및 전달, 환송사 및 성화 소화,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기는 서태원 군수, 최흥락 도 체육진흥과장 순으로 내년 제16회 개최지인 광주시의 방세환 시장에게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1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남시에게 돌아갔다. 종합 2위는 수원시, 3위는 부천시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은 지난해 종합 27위에서 올해는 18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가평군은 직전 대회보다 성적이 월등하게 향상된 시군에 주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회는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는 이번 대회에 수영, 게이트볼, 탁구, 축구, 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등 14개 종목에 24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개회식 직후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를 끝낸 선수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용인특례시 장애인댄스스포츠협회장은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비 최신화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4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출전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 가평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안성시 선수단 19개 종목, 25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안성의 자부심이자 지역의 에너지”라며, “당당하게, 즐기면서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백낙인 체육회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열정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지난해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육상 5개 종목 금메달, 테니스 남자 단체와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종합운동장 내 요람구장에서 ‘제5회 동두천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고령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50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개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이강녀 씨가 1위, 김현숙 씨가 2위, 김경숙 씨가 3위를 차지했다. 유명웅 동두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협회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라며,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건강을 지키면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5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2001년 제주에서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대회 구호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 명이 41개 종목에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친다. 일본 생활체육인 150여 명도 참가, 나이·지역·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 특히 올해는 나이와 지역, 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든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세 미만 유소년부터 80대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의 선수들과 일본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며, 특히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