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가 9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2028명이 찾았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현장 면접을 했다. 특화산업(첨단·제조·복지) 중심의 산업별 채용관, 취업배려계층(경력보유여성·장애인 등) 맞춤형 채용관에서 현장 면접을 운영했다. 613명이 면접을 봤고, 180명은 각 기업에서 2차 면접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하는 채용관, 15개 일자리 관련기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했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기업매칭 ▲인공지능 모의 면접 ▲뷰티 인공지능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는 반도체 분야 현직자가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사전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 22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1 실전면접 클리닉(28개 부스),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가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수립·시행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수원특례시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은 ▲유연근무 활성화 ▲재택근무 대상자 재택근무 적극 시행 ▲비대면 회의 활성화 ▲출장 자제, 정시퇴근 권고 ▲대중교통·통근버스 이용 ▲냉난방 시 적정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철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퇴근 시 전자기기 전원 완전 차단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운영이다. 유연근무를 활성화하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수요를 분산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임신·육아 공무원은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해 사무실 유지 전력과 이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에게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 해당 일이 아닌 날에도 대중교통이나 통근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수원시는 4월 8일부터 통근버스 6대를 운행하고 있다. 불요불급한 출장은 자제하고, 냉난방 적정 온도는 냉방 26~28℃, 난방 18~20℃를 준수한다. 불필요한 조명은 철저하게 소등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오는 3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한국 근현대미술 정수를 선보이는 기획 전시 ‘그리움은 선이 되고, 마음은 빛이 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방 이후 급변한 한국 근현대미술이 걸어온 변천사를 판화, 사진, 조형물 등으로 다채롭게 조망한다. 한국 미술사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박수근,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천경자, 김창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의 핵심 매체는 ‘판화’다. 판화는 고유한 조형 언어를 구축하며 한국 근현대미술의 실험성을 확장하고 미술 대중화를 이끈 장르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거장 원화와는 차별화된 섬세한 결을 확인하고 판화 특유 대중적 호흡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4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이소영 대표의 강연 '지금, 우리가 꼭 만나야 할 한국의 거장들'이 열린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판화를 매개로 한국 미술 거장들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4월 15일부터 공직자들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공무원 디지털 정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스마트 행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효율적이고 편리한 AI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위해 관련 강의 비중을 예년보다 대폭 늘려 편성했다. 교육은 실무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AI 리터러시 △AI 활용 기획 및 보고서 작성 △AI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엑셀 자동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행정의 기초부터 심화 AI 활용까지 다루는 10개 과정을 3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육 시간도 전일 과정뿐만 아니라 반일 과정을 병행 운영해 직원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업무 공백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을 일상화함으로써 반복적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기흥 휴게소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로부터 휴게소 현장의 불공정 행위들을 청취하고 휴게소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언론에서 “휴게소 운영업체가 입점 소상공인들에게 물품대금을 미지급하는 문제가 만연해 있고, 도공은 이런 문제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함에 따라, 휴게소 운영업체의 입점 소상공인 대상 물품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실태를 장관이 직접 점검하고, 도로공사의 휴게소 관리·감독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김윤덕 장관은 휴게소 입점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휴게소 현장에 갇혀 외부로 들리지 않았던 목소리들을 직접 청취하면서, 언론 등에 보도된 운영업체의 물품대금 체불, 갑질, 권리금과 시설비 부당청구 등 운영업체-입점 소상공인 간 불공정 사례들을 하나씩 듣고 짚어보았다. 의견을 청취한 김 장관은 “휴게소 현장에서 불공정한 행위들과 구조적 병폐가 덩어리처럼 굳어져있다”라며, “종국에는 국민 불편과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4일, 양주시 교통약자와 부모님을 위한 ‘행복 동행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 동행여행은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양주시 교통약자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공사 제안제도로 채택되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운영 횟수를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했다. 이번 행복 동행여행은 2026년 제1회로 10가족(교통약자 11명, 부모님 10명)이 참여했으며 공사에서 지원한 인력과 차량인솔을 통해 관내 양주시 장흥관광지에서 문화, 과학, 역사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약자와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여행은 따뜻한 봄을 맞아 교통약자와 부모님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며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동행여행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평소 외부활동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양주도시공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이 경기도 육상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교육감기 학생육상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산은 해당 대회 3회 연속 우승(3연패)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경기도 학생 육상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안산 대표팀은 지난 3월 26일, 900여 명이 참가한 ‘제38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육상대회’를 통해 엄선된 초·중학교 유망주 7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내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투혼을 발휘하며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안산 소속 학생 중 상당수가 경기도 대표로 최종 선발됨에 따라,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안산 학생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그동안의 고된 훈련과 땀방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처를 되살리기 위해 안터내륙습지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터내륙습지는 도덕산과 구름산 사이 하안동에 자리한 1만 9천290㎡ 규모의 습지다. 금개구리·두꺼비 등 양서류와 다양한 곤충류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 측면에서 중요한 수생태자원이지만, 갈대·연꽃·교란종 확산으로 육화가 심화하면서 습지 기능이 저하하고 있다. 2024년 환경부가 선정한 ‘1차년도 자연환경복원 필요 대상지 1그룹’에도 포함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월 경기 생태마당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0%, 시비 30%로 구성한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금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개방수면을 확보하고 육화 진행을 막아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기후지표종 두꺼비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복원과 함께 자연친화적 도시형 생태·학습 공간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방침이다. 사업은 현재 습지 내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소방서가 지난 2월 한 달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추진한 '음주운전 ZERO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개 참여 부서 중 우수작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지난 1월 말 공직기강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작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결실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결의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부서원들이 직접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담은 인증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파주소방서 업무공유방'에 게시해 전 직원이 참여 분위기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상명하달식 교육이 아닌 직원 스스로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율 실천형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주소방서는 15개 부서의 챌린지 참여작 중 창의성과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음주운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주제로 한 자체 제작 포스터를 전 부서에 배부하며 경각심 제고에도 힘을 쏟았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음주운전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이번 참여형 캠페인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혜목산에 위치한 ‘여주 상원사지(驪州 上院寺址)’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상원사지가 위치한 여주 혜목산(慧目山)은 ‘무명을 깨우치는 지혜의 안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상원사지는 통일신라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문의 개산조 원감대사 현욱(玄昱)이 고달사로 내려오기 전 처음 들어와 머물렀던 초기 수행처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사찰터이다. 그동안 ‘혜목산사지’ 또는 ‘산상사지’로 불리며 베일에 싸여있던 이 유적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상원(上院)’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면서 문헌 속의 ‘상원사’임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됐다. 또한, 출토된 건물지와 승탑 부재들이 인근 국가사적인 고달사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밝혀져 불교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이번 경기도 지정유산 지정은 지난 10여 년간 여주시와 여주박물관이 쏟은 끈기 있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는 2016년 학술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차에 걸쳐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