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내실화와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를 지원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업무 지원은 무한돌봄팀의 전문 사례관리사들이 동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비롯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입력방법 등 사례관리 전반에 관해 정기적으로 안내해, 실무역량을 높이고자 추진 중이다. 최근에도 기존업무가 변경되어 처음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적응을 돕기 위해 무한돌봄 통합사례관리사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장해 전산시스템 입력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20년 사례관리사 동 담당제 연중 운영을 통해 사례회의 참석과 복지자원 연계방법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는 중국 우한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해, 중국 전 지역이 오염지역으로 확대되고 국내에서도 4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위기 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감시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비말을 통해 사람 사이에 전파되고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잠복기는 2일에서 14일로 주요 증상으로 발열, 폐렴, 호흡기증상을 일으킨다. 이에 보건소는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상담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 사용과 보건소나 선별진료가 가능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또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지난 6일부터 홈페이지와 신문보도, 시정홍보알림이, SNS,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했고 관내 의료기관에 대해 해외 여행력을 접수단계부터 확인해 진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안내 및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에서는 건강 취약계층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수행기관인 속초유케어센터를 통해 오는 2월 말까지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의 댁내장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가정에 응급안전알림시스템 댁내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산망을 통해 응급센터로 연결되어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응급안전알림시스템 댁내장비의 재고현황 확인 및 서비스 대상자의 가정에 설치된 응급안전알림시스템 댁내장비인 화재감지기, 가스누출 경보기, 활동감지기, 출입문감지센서의 정상 작동여부 등을 점검한다. 속초시는 현재 독거노인 202명, 중증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속초유케어센터를 통해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속초유케어센터는 2019년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실적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작년에 이어 ‘20년에도 사업을 재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점검과 더불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안내 등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등 각종 질병 예방과 예고되지 않은 사고를 방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보건소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환자가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유입함에 따라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전파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들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할 것,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할 것, 발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자제할 것, 입국할 때 건강상태 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할 것, 기침, 숨가쁨 등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는 등 검역 조사에 협조해 줄 것 등이다. 속초시는 버스정보시스템 안내문 게재, 전광판 문구 홍보, 시 홈페이지 게시글 홍보, 다중이용시설 포스터 부착 등 예방 홍보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선별진료 의료기관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평소 손바닥과 손톱 밑 꼼꼼하게 씻기, 손수건 사용 등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1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기관인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인 70대 남성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대상자는 지난 1월 13일 중국 장가계로 출국해 16일에 귀국했으며 출국 전에도 감기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상태였고 귀국 후에도 증상에 차도가 없어, 동두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출국 전부터 증상이 있었으나, 만일의 안전을 대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의뢰했으며 현재는 자가 격리도 해제된 상태로 의료기관에 내원해 치료 받을 것을 권고했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며 중국 여행 후에는 증상이 없어도, 보건소에 여행력을 미리 줄 것과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가평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력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29일 군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최근 국내에서 4번째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상황 종료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과도할 정도로 선제적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군은 평상시 재난상황관리, 의료 및 방역 서비스 지원 등 2개 실무반을 구성해 평일에는 0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에는 0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및 휴일에는 오후 6시부터 익일 09시까지 비상근무를 벌인다. 또 관내에서 감염증 환자 발생시에는 긴급 생활안정지원, 재난관리자원지원, 재난현장환경정비, 자원봉사 지원 및 관리, 사회질서유지 등 실무반을 9개로 늘리고 주간에는 0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에는 오후 9시부터 익일 09시까지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방수칙 및 선별진료소 등을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잠복기는 최대 14일인 이 기간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이 다문화 인식개선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관내에는 이주여성 등 430여명의 다문화 가족이 등록되어 있으며 6개 읍·면 중, 설악면에 42%가 거주하고 있다. 먼저 군은 다문화 가족의 사회 적응력 향상 및 조기정착 유도를 위해 설악면 신천리 516-7번지 일원 999.6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다문화복지관을 건립한다. 금년 상반기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6월에 착공, 내년 5월에 준공할 예정인 가운데 지하 1층에는 음악연습실, 노래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사무실, 청소년운영위원실, 강의실이 2층에는 상담복지실, 물품보관실, 상담실, 휴게실이, 3층에는 한국어교육실, 문서고가 4층에는 다문화소통실 및 조리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사업비로는 국비 5억, 도비 20억, 군비 10억 등 35억여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건강한 가정 지원 및 행복한 다문화사회 조성에 도 11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100만원씩 3년간 다문화가족 정착 장려금을 지원하고 건강가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독서·체험학습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본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 5개 공공도서관에서 함께 진행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견학, 체험동화마을, 청소년 진로 탐색 강연, 사서 체험 등 도서관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과 특수학교 대상 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 도서대출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적은 청소년층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학교들의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자라나는 세대에게 체험학습처, 교육자원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2기 시민정보화교육은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한글2010’반과 오후 ‘포토샵CS3’반을 운영한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2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발생증가로 피해를 일으키는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동계전정시 난괴 제거를 당부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기주식물의 즙액을 흡즙하고 그을음을 일으켜, 광합성을 저해시키고 과수뿐만 아니라 도심주변 가로수나 정원수에도 그 피해가 늘고 있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을철 어린나무가지에 산란을 하게 되는데 이 난괴를 겨울철 전정시 제거하면 효과적으로 개체수를 줄일 수 있다. 2월까지 전정을 통해 난괴를 제거할 경우, 전정한 나뭇가지를 별도로 처리하지 않아도 부화가 되지 않아 효과적이다. 약제방제는 성충시기에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워 부화가 50%이상 이루어진 6월초에 해당 작물에 등록되어 있는 약제로 방제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천병덕 기술보급과장은 “이번겨울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 돌발병해충 발생이 증가될 확률이 높다”며 “겨울철 방제작업 및 부화초기 방제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