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옥길·밤일 시민주말농장에 참여할 가족과 단체를 오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옥길 시민주말농장은 옥길동 화영운수 차고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용 200개 텃밭이 있고 밤일 시민주말농장은 하안동 밤일음식문화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용 텃밭 350개와 광명시 소재 기업체나 공동체 등 10인 이상의 단체에게 분양하는 단체텃밭 2개가 있다. 시민주말농장 참여자는 일반모집과 특별모집으로 나눠 모집하며 시민주말농장의 10%는 국가유공자·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층에 배정한다. 일반모집과 특별모집 모두 만 18세 이상 광명시민이여야 하고 일반모집은 세대주, 특별모집은 사회적 배려층 해당자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부문이나 농장을 중복 신청한 경우에는 선정되더라도 추후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누리집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청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방문하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단체·일반·특별모집 모두 3월 4일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해 3월 6일 광명시청 누리집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시민 참여 꽃 심기 운동으로 연중 예쁜 꽃으로 물들고 있다. 광명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심 내 자투리공간에 계절별 꽃을 심고 가꾸는 ‘시민 참여 꽃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꽃 심을 장소를 선정하고 꽃 심기 및 사후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민 참여 꽃 심기 운동으로 2018년에는 219명의 시민이 참여해 16개소에 꽃을 심었으며 2019년에는 484명이 참여해 48개소에 12,520본을 심는 등 매년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봄에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를 여름에는 페츄니아, 맨드라미, 사루비아, 그리고 가을에는 국화꽃 등 다양한 계절꽃을 심어 연중 예쁜 꽃을 가꿀 수 있다. 올해 꽃 심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꽃 심기 팀 또는 단체를 구성해 오는 2월 5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2월 중 대상지를 확정하고 3월부터 꽃묘, 꽃씨, 비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 꽃 심기 운동으로 동네가 꽃으로 밝아지고 환경개선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오전 8시 철산역에서 한국방역협회 광명시지부와 함께 방역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하철역과 광명KTX역,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해 시민들에게 예방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의심환자를 선별·검사하기 위해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광명시에는 현재 확진환자는 없으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1억여 원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출퇴근길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철산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 분회는 지난 28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신규 회원의 위촉 및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지고 2019년 결산보고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송영숙 자유총연맹 분회장은 “올해도 위원들께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소요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2월 13일 진행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의 잠정 연기와 소요교 전면 통제 안내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새해를 맞이해 서로 덕담을 나누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로 소요동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새마을이 되자.”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아리랑 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인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 보양식인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사를 드신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뜨끈뜨끈한 갈비탕을 먹으니, 든든하고 내 마음도 따끈해져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아리랑 갈비 강영자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치매 발병 가능성과 시기를 늦추기 위한 ‘기억채움학교 1기’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기억채움학교 1기’는 관내 치매 전단계인 경도 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10명을 한 기수로 구성하며 2월 6부터 4월 23일까지 보건소 별관 1층 치매안심센서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치매예방운동, 회상치료, 집중력 훈련, 미술, 공예, 기억재활, 현실감각훈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며 작업치료사가 직접 인지훈련을 도와,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는 늦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건소장은 “동두천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지난 설 명절 귀성객 및 해외 여행객 등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설 명절 연휴 직전과 직후인 지난 23일과 28일 일제소독 및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방역관계자는 “지자체 방제차량, 농축협공동방제단, 군 제독차량을 동원해 관내 축산농가, 주요도로 하천 등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포, 문자 홍보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오는 2월 3일 월례조회에서 시상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 민원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누적된 점수에 따라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법정기한 준수에 머무르지 않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운영되는 제도이다.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는 여성청소년과, 우수 부서는 사회복지과, 장려 부서는 농업축산위생과로 선정됐고 이와 함께 최우수 직원으로 농업축산위생과 조재현 주무관, 우수 직원으로 여성청소년과 박동웅 주무관, 도로과에 김희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민원조정위원회, 실무종합심의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두천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작년 한 해에도 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인원 535명의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가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고 현금이 아닌 이용권을 발급받아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인원 535명의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었다. 동두천시에서 모집하는 분야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총 5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