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2월 13일 진행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의 잠정 연기와 소요교 전면 통제 안내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새해를 맞이해 서로 덕담을 나누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로 소요동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새마을이 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