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3일 통합사례관리 전산입력 매뉴얼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전산입력 매뉴얼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들의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해소와 더불어, 동두천시만의 표준화된 입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몇 개월 동안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세심한 노력으로 완성됐다. 무한돌봄센터는 통합사례관리 매뉴얼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사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제를 통해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매뉴얼 배포를 시작으로 담당공무원 간담회, 컨설팅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사례관리의 내실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소 내 출입문을 달리해 설치·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건물 밖 별도의 공간으로 이전하고 비상방역대책반 상황실 근무를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최용덕 시장은 지난 2일 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비상방역대책반 상황실을 둘러보았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직원들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우리 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일 국내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인력 재조정 등 24시간 가동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1월 31일 관내 ‘KTI용호태권도장’과 관원들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라면 등을 기탁받았다. ‘KTI용호태권도장’은 지난 5년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해 온 곳으로 이날은 라면 20박스, 김 4박스 및 현금 6만9천원을 후원했다. 라면과 김은 가정위탁 아동 및 한부모 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동균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한 달 동안 태권도장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이 작은 계기로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누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숙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내미는 따뜻한 손길은 삶의 희망이 될 수도 있기에 앞으로 이웃사랑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서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33개소에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시민불안감 해소를 위한 분무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지난 1월 30일 밝혔다. 고양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예방과 대책에 노력하고 있으나 시민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운동기구, 휴게시설, 화장실 등 모든 시설에 대해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분무방역을 실시해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바이러스확산을 방지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분무방역소독에 사용되는 주성분인 HOCL은 수돗물 소독에도 쓰이는 살균제로 높은 살균력과 잔여물질이 남지 않아 환경에 큰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살균제로 쓰이는 제품이다. 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물 관리에 보다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어린이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영화·공연·전시·국내 4대 프로스포츠·운동용품·도서 및 음반구입·숙박·여행·고속버스·시외버스·철도·사진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선된 사항으로는 작년보다 지원금이 1만원 인상되어 연간 1인당 9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나, 예산 소진시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 확인은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2월 3일부터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 발급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의 경우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재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및 전화 재충전의 경우 만 14세 이상,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전화 재충전이 불가능한 경우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으로 신규카드를 교부받아야 한다. 카드 잔액은 사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지난 1월 31일 경의중앙선 관내 8개 역사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는 방역소독 전문 사회적기업 그린피플과 희민개발을 주축으로 경의중앙선 행신역부터 탄현역 구간을 7개 회원사가 2개조로 나누어 역사 출입구부터 통행로 개찰구, 화장실, 맞이방 등을 초미립분사방식의 장비와 분무기를 이용해 살균소독했다. 이번에 방역소독을 실시한 역사 8곳은 행신역, 능곡역, 대곡역, 곡산역, 백마역, 풍산역, 일산역, 탄현역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소독 전문 업체가 포함된 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솔선수범 자세로 나서 주니 든든하다”며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기업 대표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는 지난해 4월 20여개 관내 사회적기업으로 결성되어 하천 정화활동, 장수어르신 사진 촬영, 취약계층 집수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부천시는 12번, 14번째 확진 환자 자녀의 감염증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12번, 14번째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며 자녀는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2인 1조로 구성된 보건소 직원이 자택 앞에 상주하며 매시간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도시락과 간식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생키트 세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돌봄 가이드도 전달했다.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 환자의 접촉자이기 때문에 14일간은 자가 격리된 상태로 자녀의 보호자인 할머니가 자택을 방문해 격리된 상태에서 손녀를 보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 환자 자녀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부모가 완치될 때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김포복지재단은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이 20억원을 모금하며 지난 달 3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캠페인 모금액인 9억원보다 11억원이 늘어난 액수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308도를 최종 기록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 김포시민 여러분께 사랑의 온도 100도 돌파를 말씀드리게 돼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사하다. 시민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심껏 지원하고 빈틈없이 살피겠다”고 전하며 “배분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로 기부자의 신뢰, 나눔문화의 토양을 굳건히 다지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작부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기부자들의 참여로 김포시를 나눔의 열기로 끓게 했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발전협의회, 상인회, 부녀회, 새마을회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적극 참여해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 308도를 달성했다. 특히 6이틀간의 나눔릴레이 기간 동안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은 2호, 3호 회원을 맞았다. 2019년 출범한 나눔명문기업의 경기 1·2·3호의 회원 기업이 김포의 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특성화주제인 ‘독립운동’과 관련해 국가보훈처와 독립기념관이 선정하고 배포하는 ‘2020년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 운영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추모하고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2월, 4월, 8월, 10월, 12월 총 5회애 걸쳐 진행되며 개량한복을 입고 ‘독립운동가처럼’ 사진을 찍어보며 각각의 등신대에는 해당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생애 등을 간략하게 적어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공적을 적어놓을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립운동가 포토존 운영을 통해 항일독립운동사에 대한 역사적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반복적으로 접근해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달 13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본관 갤러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 작년 2회 전시회에 이어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중 아동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제작한 것으로 개별작품 14점, 공동작품 3점 등 총 1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시청 본관 1층에 위치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한 시청 직원들의 관람이 이어졌으며 2주간 약 200여명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전시회를 찾은 시청직원과 민원인들에게 아이들의 동심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제작한 작품을 꾸준히 전시할 계획이며 전시회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