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 남구는 자원순환 종합 홈페이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 있는 퀴즈를 풀고, 정답을 구청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 결과는 7월 4일 구청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 자원순환 종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벤트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5동을 포함한 18개소에 지능형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설치는 주택가 골목, 등굣길 등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설치된 CCTV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배회, 쓰러짐, 폭행 등 이상행동을 자동 인식하고 관제센터에 실시간 전송하는 선별 관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남구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능형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체 방범용 CCTV 1,960여 대 중 약 1,330대가 AI 기반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교부세를 활용하여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추진됐으며, 향후 추가 설치 계획도 수립 중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능형 CCTV 확대는 예방 중심의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복지 정보 전달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전용 현수막게시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나사함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 총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별 특성과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시야 확보, 보행 안전, 접근성 등을 중점 검토한 후 설치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기존에는 복지관 내 주요 사업이나 프로그램 안내가 실내 게시판이나 안내문 중심으로 이루어져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게시대 설치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게시대는 각 복지관 실무자와의 현장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1단형 및 2단형 구조로 구성되어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이 높아 행정 홍보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복지관 게시대 설치는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 남구는 ㈜남일 최상덕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여섯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상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와 인연이 있던 차에 이번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150만원)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남일은 사람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도로교통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도로표지병, 전광표지, 충격흡수대. 쏠라표지병, 블라드 등 도로안전용품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최상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책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야외 독서축제인『부산남구 달빛 야외도서관 축제』를 오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남구 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축제는 △무대존 △독서존 △ 부스존 △피크닉존 △플레이존에서 3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방송인 출신 고명환 작가가, 이어 14일에는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과 남구작은도서관협의회가 함께하는 어린이과학독서골든벨 북북퀴즈쇼가 14일 개최된다. 이 밖에도 달빛명상, 시낭송회, 대학동아리공연, 달빛영화관 등의 무대 프로그램과 그림책 전시전, 책갈피 만들기, 헌책 나눔, 인생네컷, 추억의 오락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부산남구 달빛 야외도서관'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자연 속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공주시는 5일 우성면 어천리 일원에서 ‘2025년 총체벼 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량 감소와 수입량 증가에 대응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사료용 벼(총체벼) 재배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총 8만 헥타르 줄이기로 결정했으며, 공주시는 이 중 761헥타르의 감축 목표가 배정된 상태다. 현재 공주시에서는 1,563농가에서 한우 43,152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양질의 조사료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총체벼는 벼 전체를 수확해 가축 사료로 활용하는 사료용 벼로, 쌀 공급 조절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연시회에는 조사료 생산단체, 축산 단체, 관련 농가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체벼 정책 설명 ▲재배 기술 교육 ▲총체벼 모내기 시연 ▲축산인과의 간담회(‘최강농업 현장찐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최원철 시장이 직접 이앙기에 동승해 모내기 시연에 참여하며 지역 농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5년 JDC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JDC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노인, 경력단절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로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JDC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총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환경보전 활동,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등의 활동으로 2025년 7월부터 5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들 활동 중에 관련 분야 자격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향후 재취업 등의 사회 참여로 전환·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강화했다. JDC이음일자리 참여자 접수기간은 6.5 부터 6.24 18:00까지이며 접수처는 사단법인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제주시니어클럽, 서귀포시니어클럽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2025년도는 이음일자리 사업의 직무를 고도화하고, 사업예산도 전년 대비 확대, 국비 3억4천만원 확보 등 더 많은 도민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5일 보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벌교읍 옥전마을에 심은 분홍 달맞이꽃이 거리에 피어있다. 벌교읍은 마을버스 정거장과 마을회관까지 거리가 약 470m로 주민들이 마을까지 가는 길에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2024년 쉼터를 조성했다. 한편,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마을 환경과 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매년 500만 원씩 3년간 총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벌교읍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총 13개(1년차 3개, 2년차 2개, 3년차 8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2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개장 전, 운영 중(2주 간격), 폐장 후 등 총 3단계에 걸쳐 시기별로 실시되며, 백사장 모래 조사는 개장 전 1회 진행된다. 수질 항목으로는 장염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을 분석하며, 백사장 모래에서는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비소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성분을 조사한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 수행을 위해, 연구원은 6월 5일 시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시료채취 요령 ▲멸균 용기 사용법 ▲시료보관 및 운반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지침과 주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조사 결과는 관계 부서에 제공되고, 시민들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과 해양환경정보포털(MEIS)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리박스쿨(대표: 손효숙) 및 관련 단체 늘봄 프로그램 및 강사의 학교 현장 운영·채용 여부를 오는 13일까지 전수조사한다. 최근 인천시교육청은 서울교대와 ‘한국늘봄교육연합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한 것으로 논란이 된 프로그램과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학교에서 운영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인천에서 ‘리박스쿨’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해당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채용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리박스쿨과 관련된 강사가 확인되면 문제의 상황이 발생했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검증된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경인교육대학교 주관 ‘인천 RISE 늘봄학교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늘봄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114개 프로그램, 1000명 강사를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