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당포럼은 2018년 11월부터 ‘팔당유역 주민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토환경연구원과 정책연구용역, 3차례의 보고회, 현장 간담회, 도정질문 등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팔당유역 규제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시행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김경호 의원은 ‘팔당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개정조례안’을 준비하는 등 팔당 상수원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연구단체 회장으로서 표창을 수상한 김경호 의원은 “그동안 중복규제로 각종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받아온 팔당유역 주민들에게 도 차원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그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지원하고자 연구단체를 조직하고 활동하게 됐다. 그동안 연구를 위해 함께 힘써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팔당유역에 대하여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예산 등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팔당포럼은 회장인 김경호 의원을 비롯하여 박관열, 이종인, 유광국, 엄교섭, 성수석, 전승희, 김규창, 안기권, 이창균, 김경근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