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장애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도지역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통합돌봄은 지난해 7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한 4개 지자체와 지난해 12월 참여한 15개 지자체, 그리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올해 3월부터 참여한 83개 지자체 등 102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자는 65세 이상 장애인과 65세 미만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시행 1개월을 맞아, 참여 지자체 담당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광주 북구 등 작년 7월부터 사업에 참여한 3개 지자체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전 대덕구는 돌봄, 건강, 고립 해소와 정서 지원 등 장애인 중증화 예방 및 지역사회 지속 거주를 지원하는 장애인 돌봄 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관내 유관기관(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다. 광주 북구는 보건, 주거, 생활 등 당사자의 핵심 욕구에 맞는 전문가를 통합지원회의 참석자로 구성하여, 여러 분야가 함께 협력하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통합돌봄은 현재 102개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수행되나, 모든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참여 지자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장애인 돌봄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별 서비스 목록을 지속 관리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 통합돌봄 참여 지자체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도지역의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하며,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모든 지자체에서 장애인 통합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