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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6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받아

체육인 1인당 연 150만 원 지원…5월 11일까지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가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오는 5월 11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기여에 비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체육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체육인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체육인 1인당 연간 150만 원이 지급되며, 75만 원씩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1차 지급은 6월 중, 2차 지급은 10월에서 11월 사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체육인으로, 개인의 소득인정액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20%(307만 7,086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현역 선수(전문선수) ▲체육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행정 종사자 등 각 분야의 활동 경력과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일정 기간 내 대회 참가 또는 입상 실적, 자격증 보유, 관련 분야 재직 등 구체적인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자는 지급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소득 및 재산 조사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김성제 시장은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회소득을 통해 체육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체적인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이번 기회소득 지급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