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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렴을 읽는 도서관’ 운영으로 청소년·청년까지 청렴 문화 확산

4월부터 6개월간 한아름도서관에서 청렴 도서 추천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 ‘청렴을 읽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임직원 중심의 청렴 활동을 청소년·청년까지 확대하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수원시가 추진 중인 ‘독서도시’ 조성 정책과 연계해, 도서관을 기반으로 독서와 청렴 가치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렴을 읽는 도서관’은 도서를 매개로 정직, 공정, 윤리, 사회정의 등 청렴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청년이 부담 없이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매월 10권의 청렴 관련 도서가 선정되며, 한아름도서관 내에 별도의 ‘청렴 추천도서 코너’가 마련된다. 해당 코너에는 추천 도서와 함께 추천 이유 및 ‘책 속에서 만나는 청렴의 가치’와 같은 메시지가 함께 게시되어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청소년·청년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한 줄 청렴 메시지 작성’ 코너도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청렴에 대한 생각이나 다짐을 포스트잇에 자유롭게 작성해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나누고 청렴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청소년·청년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청렴 가치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 제고 ▲재단 청렴 활동의 대외 홍보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최종진 이사장은 “청렴은 특정 조직이나 개인만의 가치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청렴을 읽는 도서관’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청소년·청년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