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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5개 전문기관과 '학생 정서 안전망' 강화 나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 정서 안전망 강화를 위해 3월 26일 관내 초·중·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검사 이후 학생 정서 안정을 바탕으로 학습 지원과 또래 관계 역량 강화를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5개 핵심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과 구체적인 연계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5개 전문기관(▲Wee센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 수준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설명하고, ‘관심군’ 학생 발생 시 전문기관으로 즉각 연계할 수 있는 절차와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며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관심군 학생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교사, 2차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발달 정도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검사로,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정서·행동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생의 정서적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