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 비만예방 프로그램인 ‘근력운동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력운동 전·후 한방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근력운동교실’은 3월 3일부터 5월 21일까지 1기가 운영되며, 올해 총 3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실과 연계한 한방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이번 한방서비스는 보건소 한의사가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진행되며, 혈류 개선과 근육 피로 완화, 소화 기능 증진 등을 돕기 위한 침·뜸·부항 치료 등이 제공된다.
특히 근력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긴장과 피로를 완화하고 신진대사 활성화를 지원해 운동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체중 관리의 지속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한 참여자의 증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소화제 등 한약제 처방이 병행될 수 있으며,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전신 건강의 균형 회복을 목표로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는 근력운동 프로그램과 한의약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이번 운영을 통해 참여자의 체력 향상은 물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근력운동과 한의약 서비스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 건강관리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