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상록구 관내 장애인시설에 직접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사업 위드유(With you)’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과 진료가 어려운 장애인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의료 이용 불평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상록수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록수보건소는 상록구 관내 장애인시설을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 ▲불소도포 ▲장애인 맞춤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구강근육강화훈련 ▲구강위생용품 제공 등 맞춤형 구강질환예방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장애인 이용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해 일상생활 속 구강건강 실천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상록구 관내 10인 이상 장애인시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2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장애인은 치과 접근성이 낮아 정기적인 예방과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구강 건강 수준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