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25년 12월 30일 웰컴복지재단과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공공 돌봄시설로, 이천시가 직접 추진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돌봄 정책이다.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 야간·긴급 돌봄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은 1호점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발권역과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생활권 내 24시간 돌봄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천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호점 설치를 결정했다.
2호점은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민간임대주택) 내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며, 해당 공간은 케이알대한이천제3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무상 제공한다. 민간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2호점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6년 2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2호점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전국 최초 365일 24시간 공공 돌봄체계를 민관 협력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공공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