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여주시청 관계자는 지역현안 과제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국지도 84호선 선형개량공사, 천송~신남 간 도로확포장공사, 처리~우만 간 도로확포장공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규창·유광국도의원은 입을 모아 “현재 예산이 부족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고, 도 관계자에게 적극적 검토를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청 관계자는 사업 검토 및 현장 확인을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