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점심식사로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 샤브샤브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 줬다.
이승현 대표는“외식기회가 적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직원들의 사기도 고취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고 말했다.
박윤서 미사1동장은 “지역에서 식당 하는 젊은 사업가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며 답했다.
한편 음식점‘맛에 반하다’는 지난해부터 2개월에 한 번씩 관내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대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음식대접 활동은 다섯 번째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