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돌봄 활동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 가구들이 날씨로 인한 추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가정방문과 유선전화를 통해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오후에도 무한돌봄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동두천시 자재암에서 후원한 이웃돕기 양곡을 10가구에 전달하고 난방기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취약가구와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가구별 복지욕구를 파악해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