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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유·아동 전입세대에 환영 “문구세트” 증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은 인구유입 정책의 하나로 13세 이하 유아나 아동이 있는 전입세대에게 전입환영의 선물로 “문구세트”를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하는 13세 이하 유·아동이 있는 세대에게,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하는 3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증정해, 전입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시의 주요 시책 및 행사 등의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함께 전달해, 동두천시에 정착하는 시민들에게 시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겨운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전입을 환영하고 중앙동과의 인연을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앙동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중앙동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