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합동방문의 날’은 민·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발굴을 위해 2019년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시책으로 매월 4가구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개인의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생활수준까지 확인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이정훈 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되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