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관내 도로 하천, 공원 등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일정구역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인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간다는 의미의 활동이다.
2019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월남참전자회, 각 읍·면·동 주민자치단체 등 총 4천870명이 참여해 470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참여단체에는 청소도구 지원과 1365 자원봉사활동 포털 가입자만 자원봉사활동 시간 등록이 이뤄졌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고장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깨끗한 파주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며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