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사업은 농약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및 농업인 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대당 15만원 내외의 농약보관함이 지원되며 지원 비율은 보조 90%, 자부담 10%다.
파주시는 올해 농약보관함 14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농약보관함이 없는 파주시 농업인으로 사전 수요조사 여부, GAP인증 여부, 경지면적, 경영체 등록여부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약사용이 많은 영농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농약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