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큰갈비 최해송 대표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소요동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후원의사를 밝히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봉사하는 착한식당 협약을 맺어 매월 돼지고기 10kg을 저소득 가정에 후원하기로 했다.
최해송 대표는 “나의 작은 나눔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착한식당으로서 의무감을 갖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선뜻 이웃사랑 실천을 시작하신 통큰갈비 최해송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