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의정부의 이미지를 주고자 설 연휴 4일간 가로환경 특별근무 인력을 편성해 시 전역을 청소했다.
특히 역세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청소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녹양동을 시작으로 의정부 전역을 다니며 청소 근무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나누어 주고 새해 덕담과 격려를 건네며 안전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직원을 만난 강은희 이사장은 “설 연휴에도 깨끗한 의정부시 가로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The Green & Beauty City’프로젝트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